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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관리 직무 정복(A to Z talk)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이종영 사원: 안녕하세요, 해양선체팀 이종영 사원입니다!

💁장지웅 사원: 안녕하세요, 특수선CM팀 장지웅 사원입니다~~

💁‍♀️김주연 사원: 안녕하세요! 저는 상선사업부 기계의장팀에서 생산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김주연 사원입니다~!

-> 모두 반갑습니다. 벌써 2년차 선배 사원이 되어 다음 후배분들께 사업부, 직무를 소개하는 인터뷰까지.. 감회가 새로우실 것 같기도 한데요! 😉

Q2. 한화오션에서 '생산관리' 직무는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이 직무가 없다면 어떻게 될지, 어떤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지 예비 지원자분들께 쉽게 설명해주세요!

💁‍♀️김주연 사원: 생산관리 직무가 없다면…? 공정이 멈추고, 현장은 엉망진창이 될지도 몰라요..! 😅

💁‍♂️이종영 사원: 맞아요! 선박을 건조하려면 영업 → 설계 → 생산을 거쳐야 하는데, 결국 선박이 세상에 존재하도록 실현해내는 건 ‘생산’이거든요. 🚢

제조업에서 생산관리 직무가 없다면? 👉 제품을 만들지 못하고, 궁극적으로는 회사가 이익을 낼 수도 없겠죠!

💁장지웅 사원: 완전 공감합니다! 생산관리 없이는 아무것도 진행될 수 없어요. 🔧

-> 오, 그럼 생산관리는 결국 회사의 심장과도 같은 역할이네요! 💡 선배님들이 직무에 대한 자부심이 크신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완전 Respect! 👍

Q3. 하루 일과가 어떻게 진행되나요? 생산관리는 특히 출근 시간이 빠르고, 야드(현장) 상황을 먼저 체크한다고 들었는데요!

💁‍♀️김주연 사원: 보통 8시 출근인데, 7:30쯤 미리 사무실에 도착해서 현장에 나갈 준비를 합니다! 그 후 바로 야드로 출동! 🚀 먼저 작업자분들과 **아침 TBM**에 참여해요.그 후 하루 일정에 따라 작업을 진행합니다!

💁장지웅 사원: 저는 매일 진행 중인 프로젝트 호선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 서베이를 진행해요! 👀

-> 현장 서베이랑 TBM이 무엇인가요?

💁장지웅 사원: 현장 서베이란? 👉 프로젝트 호선(선박)을 직접 둘러보며 전날 작업 진행 상황, 당일 작업 계획, 안전사고 위험 등을 점검하는 과정이에요!

💁‍♀️김주연 사원: TBM(Tool Box Meeting)은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기 전,

✔️ 안전 수칙을 공유하고,

✔️ 일정과 주요 이슈를 체크하는 미팅이에요!

보통 모든 작업자가 모여 간단한 체조도 하고, 안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지죠!

-> 와, 정말 안전이 최우선이군요! ⚠️ 이른 출근도 결국 현장과 생산 일정, 안전을 철저히 관리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겠네요!

Q4. 입사 전에는 '이 직무는 이런 일을 하겠지~'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막상 와보니 '이건 생각도 못 했다!' 했던 순간이 있나요? 특히 조선업, 한화오션에서 생산관리 직무만의 특징도 있을 것 같고요!

💁‍♂️이종영 사원: 생각보다 ‘사람’의 역할이 중요한 직무라는 점! 👥 작업 하나하나 직접 사람이 개입해야 진행되다 보니, 소통과 협업이 정말 필수적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김주연 사원: 저도 비슷한데요! 처음에는 ‘생산 스케줄을 짜고 일정 조율하는 직무겠지?’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막상 입사해보니? 👉 비를 맞으며 가스호스를 절단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했어요… 😵‍💫💦현장에 나가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작업자분들과 협업하며 실제 ‘생산’에 개입하는 역할이 중요하다는 걸 몸소 깨달았습니다!

💁장지웅 사원: 또 하나! 👉 회의와 협의가 정말 많아요! 🏢💬 단순한 현장 관리가 아니라 공정 조율, 일정 협상 등 커뮤니케이션이 필수적인 직무입니다!

-> 그럼, 작업자분들과 직접 소통하고 일정도 조율하시는 일이 많은데요! 혹시 재미있거나, 뿌듯했던 순간이 있었나요?

💁‍♀️김주연 사원: 제가 맡고 있는 공장은 작업자분들의 의지와 역량이 작업 속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요.

그래서 직접 찾아가 설명드리고, 커피도 한 잔 대접하며 요청을 드렸는데, 👉 그 후 실제로 특근까지 하며 일정 준수에 힘써주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뿌듯했습니다! ☕️💙

💁장지웅 사원: 긴급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관련 담당자분들과 빠르게 협업해서 해결했는데, 👉 “덕분에 잘 해결됐어요!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들을 때 정말 뿌듯해요!

💁‍♂️이종영 사원: 이번 WTIV 3306 작업 관련해서도 호선 인도 직전에 긴급작업이 발생했는데 설 연휴 직전이라 타부서 협조도 어렵고, 도면 출도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간 상 불가능한 작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직장님, 반장님의 도움으로 무사히 마무리 하면서 함께 협업하면 조선소에서 불가능한 일은 없구나를 실갑했습니다! 뿌듯

💁장지웅 사원: 아무래도 생산관리는 여러 사람들과 컨택하는 일이 많다 보니 인복도 필요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필요한 덕목인 것 같아요.

Q5. 같은 회사지만, 사업부마다 특색과 차이가 있을 텐데요! 우리 사업부를 한마디로, 5자로 표현한다면?

💁‍♀️김주연 사원: 상선 사업부는 [생산의 중심]이라고 표현 하겠습니다 ^*^ 주로 LNG선/컨테이너선을 건조하는 상선사업부는 회사의 생산량과 영업이익의 주인공이니까요! 안정적이고 안전한 생산 뿐만 아니라 경제성까지 끌어올려주는 '한화오션의 중심점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요!

💁장지웅 사원: 특수선 사업부는 [K방산핵심]이라고 표현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해군, 국방과학연구소 등 국방 관련 조직들과 소통하고 협업하며 K방산을 든든하게 책임지는 역할을 맡고 있어요.데, 👉 “덕분에 잘 해결됐어요!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들을 때 정말 뿌듯해요!

💁‍♂️이종영 사원: 해양 사업부는 [다재다능함]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해양사업은 상선처럼 동일한 선박을 연속으로 건조하는 게 아니라, 프로젝트마다 완전히 다른 선종을 맡아 진행합니다. 친환경선, Oil & Gas, WTIV(풍력발전기 설치선) 등 선종의 스펙트럼이 정말 넓어요! 그때마다 새로운 공부가 필수지만, 이를 잘 수행해내는 선배님들을 보면서 ‘정말 다재다능한 분들이구나!’라는 걸 실감하고 있습니다!

-> 혹시, 상선 사업부의 '시리즈로 건조한다'와 해양 사업부의 '프로젝트 형식으로 진행된다'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이종영 사원: 해상선의 경우 컨테이너선, LNG선 등 같은 선종을 6주 간격으로 차례로 진수하는 형태라, 일정한 생산 흐름이 유지됩니다. 큰 틀에서의 변화가 적고, 공정이 안정적인 편이에요. 반면, 해양공사는 프로젝트 단위로 진행되며, 각 프로젝트마다 선종과 공법이 완전히 다릅니다. 🏗️💡 그래서 매번 새로운 공정을 연구하고, 생산 환경을 재정비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차이가 상선과 해양의 큰 특징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6. 우리 사업부에서 최근 가장 Hot한 프로젝트는 무엇일까요? 아니면 현재 사원님들이 담당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무엇이 있으신가요?

💁‍♀️김주연 사원: 최근에는 ‘Hanwha Shipping’의 LNG선 수주 소식이 들려오면서 관련 프로젝트가 업계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어요! 저는 특정 호선이 아니라, 상선사업부에서 생산하는 모든 선박의 축/타계류(샤프트·러더)를 생산하는 가공 공장을 맡고 있습니다. 🚢⚙️

💁장지웅 사원: 특수선사업부에서 가장 핫한 프로젝트라면, 역시 미국 MRO(유지보수) 프로젝트가 아닐까요? 🇺🇸🔧 특수선 사업부가 한화오션의 새로운 비즈니스 확장을 이끌며, 더 넓은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프로젝트라 정말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Q7. 각 사업부 별 생산관리 직무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이종영 사원: 제조총괄 조직 내에서는 ‘안전’이 최우선! 🚧 하지만, 해양공사는 특수 강재나 공법이 많아 품질 관리도 특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물론, 납기 일정도 고려해야 해서 결국 다 중요하네요 ^^;;

💁‍♀️김주연 사원: 진짜 무조건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 현장에서 단 한 번의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안전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이 생산관리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에요!

Q8. 조선업은 수주된 프로젝트 중심으로 운영되다 보면 특정 시기가 바쁘기도 한 것 같은데요, 언제가 가장 바쁘신가요? 그리고 그 이유는?

💁‍♂️이종영 사원: 사실 사업부별로 다르다기보다는 공종별로 차이가 큰 것 같아요! 🏗️ 

각 사업부는 미리 수주 물량을 계획하고 반영하지만, 👉 탑재 공기, 의장 공기, 도장 공기 등 특정 공정이 집중되는 시기가 있어요.이때가 가장 바쁜 것 같습니다!

💁장지웅 사원: 완전 공감합니다! 결국 선박 건조 과정은 비슷하기 때문에, 각 공종별로 피크타임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

💁‍♀️김주연 사원: 저는 선행 공정 쪽을 담당하고 있어서, 특정 시기보다는 ‘변수’에 따라 바빠지는 편이에요!


✅ 장비 물량이 과부하되는 경우

✅ 사외업체 납품에 문제가 생겨 사내 가공 물량 증가

✅ 갑작스러운 품질 문제 발생

👉 이런 예상치 못한 이슈들이 터질 때! 🚨 긴급 대응이 필요해지면서 바빠지는 경우가 많아요!

Q9. 생산관리 직무도 출장을 자주 가시는지 궁금합니다. 사업부별로 다른가요?

💁‍♂️이종영 사원: 해양 사업부는 비교적 출장이 있는 편이에요. 특히 후반부 공정인 의장 단계에서는 해외 출장이 종종 발생하죠! 실제로 지금도 선배님 몇 분이 싱가포르로 출장을 가 계십니다! ✈️🌍

💁‍♀️김주연 사원: 저는 입사 후 1년 동안 국내 출장만 5~6회 다녀왔어요! 🏢 현장과 밀접하게 연계된 직무이다 보니, 맡은 업무에 따라 출장이 필요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부분도 있지만, 아무래도 생산과 밀접하게 연계 되어있는 관리직무이기 때문에, 출장 또는 야드에 나가는 상황들이 잦으신거죠 ?

💁‍♀️김주연 사원: 보통 하루에 사무실보다 현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 하루에 10,000~15,000보 정도는 기본으로 걸어요!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직무랍니다 😆

Q10. 생산관리 직무는 사업부별로 차이가 클까요? 혹시 “이건 우리 사업부만의 특징이다!” 하는 독특한 문화나 차별점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

💁‍♂️이종영 사원: 해양사업부는 글로벌한 분위기가 가장 큰 특징이에요! 🌍 


👉 건물 자체에 외국인 임직원들이 많고, 남미나 유럽에서 온 선주분들과 직접 협업하는 경우가 많아요. 

출근해서 영어로 대화하는 게 자연스러운 환경이라 처음에는 신기했어요

💁장지웅 사원: 특수선 사업부는 보안이 중요한 만큼 자료 관리가 철저한 사업부예요! 🛡️

📌 내부 자료는 업무망에서만 확인 가능


📌 사외, 타사업부와의 소통은 인터넷망을 따로 사용

📌 보안 절차를 거쳐야만 자료 공유 가능

👉 다른 사업부는 쉽게 접근할 수 없는,약간의 “도도한 매력”을 가진 사업부라고 할까요? 😏

💁‍♀️김주연 사원: 상선사업부는 업무 스펙트럼이 어마어마하게 넓어요! 😵‍💫


👉 생산뿐만 아니라 안전, 품질, 구매, 혁신까지 담당하게 되는데요,

이런 부분에서 상선사업부 생산관리자는 ‘멀티 플레이어’가 되어야 한다! 라는 점이 특징인 것 같아요!

💁‍♂️이종영 사원: 완전 공감합니다!👉 생산관리 직무는 ‘관리할 지표’가 정말 많아요. 📊그만큼 사업부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기본적으로 생산 공정과 관련된 다양한 요소들을 챙겨야 하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아요!

Q11. 우리 사업부에서 소위 '일잘러'라고 소문난 사람들의 특징이 있나요~?

💁‍♂️이종영 사원: 생산관리의 핵심은 ‘흐름을 읽는 것’! 📈🚀 각 공정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앞 공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후속 공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바로 파악하고, 플랜 A/B를 준비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장지웅 사원: ‘유연한 대처 능력’이 곧 일잘러의 필수 요소! ⚡️ 어디에서 리스크가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예측하고 빠르게 대처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람들과의 협업 능력도 필수예요! 현장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일하기 때문에, 주변과 원활하게 소통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이 뛰어난 분들이 일을 정말 잘하시더라고요!

💁‍♀️김주연 사원: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 능력’이 뛰어난 분들이 일을 잘하는 것 같아요! 🎯 예상치 못한 변수가 자주 발생하는 현장에서는 어떤 일이 가장 중요한지 빠르게 판단하고, 업무 우선순위를 정하는 능력이 핵심이에요!

Q12. 신입으로 입사하시는 후배분들이 생산관리 직무에 대해 갖고 있는 환상이 있을 수 있는데요, 직접 경험해보니 이건 꼭 알고 왔으면 한다! 싶은 현실적인 조언이 있다면 전해주세요! 👀

💁‍♂️이종영 사원: 💪 체력 관리! 정말 중요합니다!👉 공종마다 차이는 있지만, 건강한 몸과 마음은 필수예요!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면서 챙겨야 할 것들이 많기 때문에,입사 후에도 꾸준한 체력 관리가 필요합니다!

💁‍♀️김주연 사원: 🚶‍♂️ 하루 평균 10,000보~15,000보 걷는 직무입니다!👉 매일 야드를 오가며 발로 뛰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체력은 좋아질 수밖에 없어요! 오히려 앉아 있는 시간이 적어서 건강에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장지웅 사원: 🏃‍♂️ 다이어트하고 싶은 분 적극 추천합니다!👉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적고,거의 하루 종일 현장에서 뛰어다니기 때문에,운동부족? 그런 거 없습니다. 😆

-> 체력 관리는 필수! 현장에서 많이 움직이는 만큼,운동량 걱정은 안 하셔도 되겠네요! 😂 그럼 체력적인 부분 외에도, 미리 알고 가면 좋은 현실적인 팁이 있을까요?

💁장지웅 사원: 사람들과 소통하는 일이 정말 많습니다!


👉 현장에서 여러 공정 담당자, 작업자, 선배들과 소통하면서 일하는 직무예요.때로는 사람에게 치이기도 하고, 조율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지만,오히려 좋은 선배와 동료들이 힘이 되어주는 순간이 많아요!사람과 함께하는 일이라서, 함께 성장하는 즐거움이 있는 직무입니다! 😊

💁‍♂️이종영 사원: 📌 주말 출근 가능성도 염두에 두세요!


👉 현장 업무 특성상 일정에 따라 주말 출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또, 생산관리 직무는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해야 하다 보니,야드에 나가는 시간이 많아요.📌 그리고…! 문서 작성 역량, 정말 중요합니다!👉 많은 데이터를 다루고, 보고서를 작성할 일이 많기 때문에,정리하고 문서화하는 능력도 함께 갖춘다면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 와~! 생산관리 직무는 체력, 소통, 그리고 문서 작성까지! 다양한 역량이 필요한 직무라는 걸 확실히 알게 되네요! 😊

마지막. 지금까지의 조언이 예비 신입사원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이제 마지막으로 후배들을 위한 응원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장지웅 사원: 예비 신입사원 여러분! 여러분은 저를 능가하실 겁니다…! 😆💪 의리와 우정으로 똘똘 뭉친 생산관리팀으로 오세요~! 빨리 함께 일하고 싶어요!

💁‍♂️이종영 사원: 취업 준비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가짐만 있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화이팅!

💁‍♀️김주연 사원: 예비 신입사원분들!! 생산관리 직무는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누구든 잘 해낼 수 있는 직무입니다! 💙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많이 지원해주세요! 🙌🎊 함께 성장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

Q12. 각 사업부의 사업관리 직무 대표로서, 우리 사업부에 대해 마음껏 자랑해주세요!

권승호 사원: 전 세계 단 하나! LNGC 200척 인도, 그 주인공이 바로 우리 상선사업부입니다! 📢 2025년 2월 20일, 한화오션이 전 세계 조선소 최초로 LNGC 200번째 인도를 달성했습니다! 🎉 전 세계에서 단 하나의 조선소만이 기록한 업적이고,그 중심에서 상선사업부가 이끌어왔다는 점이 가장 자랑스러운 부분입니다!


또한, 상선사업부에서는 LNGC, 컨테이너선, LPGC, VLCC 등 다양한 선종의 프로젝트를 리딩하고 컨트롤하며 관리하는 매력적인 직무를 경험할 수 있어요!

PM 직무는 문과, 이과 구분 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니 망설이지 말고 지원하세요! 🏆 (참고로 저도 공대생 출신이에요! 전기공학 전공입니다 ⚡️)

김지유 사원: ‘특수선’이라는 이름답게, 정말 특별한 업무 경험이 가능합니다! 🚀 방위산업 특성상 일반 기업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대관 업무를 하다 보니 군 관계자, 공무원 등 다양한 분들과 협업할 기회도 많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쉽게 알 수 없는 국가 안보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수선사업부만의 차별화된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 


‘국가 방위산업에 기여하고 싶다!’,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다!’ 이런 생각을 가진 분들이라면 특수선사업부로 오셔야 합니다!

그리고! 특수선사업부에서는 공학 지식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저도 외국어 전공자지만,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충분히 해내고 있어요! 💪

정연숙 사원: 해양사업부는 전사 최초로 외국인 임원을 영입하며 글로벌화의 길을 본격적으로 열었습니다! 🌎 그만큼 변화와 혁신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사업부라고 할 수 있어요.


‘나는 글로벌한 환경에서 일하고 싶다!’, ‘다양한 해외 고객과 협업하고 싶다!’,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즐기는 스타일이다!’ 이런 분들이라면 해양사업부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


저희 팀에서는 영어를 못해도 괜찮아요! 선배님들이 A부터 Z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따뜻하게 맞이해 줄 예정입니다! 저도 자연과학 전공이지만, 들어와서 배우면서 충분히 해내고 있어요! ☺️

무한한 바다를 향해

담대하게 항해해 나갈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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